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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정보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 덧발라도 괜찮을까? 화장 무너지지 않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by 뷰보보 202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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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나와도 오후가 되면 괜히 불안해집니다. 땀도 나고, 피지도 올라오고, 마스크나 손에 얼굴이 닿으면서 선크림이 지워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합니다.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 덧발라도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괜찮습니다. 오히려 야외 활동이 길거나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침에 바르던 크림 타입 선크림을 그대로 화장 위에 문질러 바르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밀리거나 뭉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덧바를 때는 제품 타입과 방법을 조금 다르게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화장 무너지지 않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을 쉽게 정리해 보았으니, 하루 종일 햇볕에 타지 않으면서 매끄러운 피부 화장을 유지하는데 도움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선크림은 왜 덧발라야 할까?

선크림은 한 번 바르면 하루 종일 완벽하게 유지되는 제품이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땀, 피지, 마찰, 물, 손 접촉 등에 의해 조금씩 지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얼굴에 땀이 많이 나고, 휴지나 기름종이로 피부를 닦는 일이 많아 선크림 막이 더 쉽게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보통 야외 활동이 많을 때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권장됩니다. 물론 실내에만 있는 날이라면 꼭 시간마다 덧바를 필요는 없지만, 창가 자리에서 오래 있거나 점심시간에 밖을 걷거나 퇴근길 햇빛을 많이 받는다면 한 번쯤 보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 덧발라도 괜찮을까?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을 덧발라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떻게 바르느냐”가 중요합니다. 손으로 문질러 바르면 파운데이션, 쿠션, 컨실러가 같이 밀리면서 피부 표현이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화장 위에서는 선크림을 새로 바른다는 느낌보다, 자외선 차단막을 가볍게 보충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문지르기보다 두드리기, 많은 양보다 얇게 여러 번, 무거운 제형보다 가벼운 제형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화장 위에 덧바르기 좋은 선크림 타입 3가지.

화장 무너지지 않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으로 많은 분들이 메이크업 일부분을 지우고 선크림을 바른 후 수정 화장을 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습니다. 하지만 회사일 하랴, 공부하랴, 바쁘고 촉박한 시간 속에서 그런 번거로움을 매번 반복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장 무너지지 않게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으로 간편한 선크림 타입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 가장 편한 제품은 선쿠션입니다. 쿠션 퍼프처럼 톡톡 두드려 바를 수 있어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크게 망치지 않고 덧바르기 좋습니다. 특히 수정 화장하듯 사용할 수 있어 외출 중 사용하기 편합니다.


◎ 두 번째는 선스틱입니다. 손에 묻히지 않고 빠르게 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선스틱은 피부 위를 직접 문지르는 제품이라 베이스가 두꺼운 날에는 화장이 밀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얼굴 전체를 세게 문지르기보다 광대, 콧등, 이마처럼 햇빛을 많이 받는 부위에 가볍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 번째는 선스프레이입니다. 넓은 부위에 빠르게 뿌릴 수 있어 편하지만, 얼굴에 직접 분사할 때는 눈과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손이나 퍼프에 덜어 사용하거나, 얼굴에서 거리를 두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짧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째는 톤업 선크림이나 묽은 로션 타입 선크림입니다. 이 타입은 집이나 사무실처럼 손을 씻고 정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메이크업 위에 바를 때는 손으로 문지르지 말고 스펀지나 퍼프로 얇게 두드려야 합니다.

 

 

메이크업 위 선크림 덧바르는 순서.

먼저 얼굴에 올라온 유분과 땀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건너뛰고 바로 선크림을 올리면 베이스, 피지, 선크림이 섞이면서 뭉칠 수 있습니다. 기름종이나 티슈로 얼굴을 가볍게 눌러 유분을 제거해 주세요. 문지르지 말고 눌러서 흡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났다면 마른 티슈로 톡톡 눌러 물기를 먼저 잡아줍니다.


그다음 선쿠션이나 퍼프에 선크림을 소량 묻혀 얼굴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톡톡 두드려주세요. 한 번에 많이 바르려고 하지 말고 얇게 올린 뒤 필요한 부위만 한 번 더 덧바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메이크업이 많이 무너진 부위는 파우더나 쿠션을 아주 소량만 사용해 정리하면 됩니다. 이때도 두껍게 덮기보다 번들거림만 잡는 정도가 좋습니다.


선스틱을 쓸 때 주의할 점.

선스틱은 휴대가 편해서 인기가 많지만, 메이크업 위에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스틱을 피부에 강하게 밀착해서 여러 번 문지르면 베이스가 밀리고, 제품 표면에 파운데이션이 묻어 위생적으로도 아쉬울 수 있습니다.


선스틱을 사용할 때는 피부를 당기지 말고 가볍게 한 방향으로 쓸어주세요. 사용 후에는 티슈로 스틱 표면을 살짝 닦아 보관하면 더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지성 피부라면 보송한 마무리의 선스틱을, 건성 피부라면 너무 매트하지 않은 촉촉한 타입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선쿠션이 편한 이유.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는 선쿠션이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퍼프로 두드려 바르기 때문에 피부 표현이 비교적 덜 무너지고, 수정 화장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출근 후 점심시간, 야외 이동 전, 퇴근 전처럼 빠르게 자외선 차단을 보완해야 할 때 좋습니다. 단, 선쿠션도 퍼프 위생 관리가 중요합니다. 땀과 피지가 묻은 얼굴에 반복해서 사용하면 퍼프가 쉽게 오염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세척하거나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이 두꺼운 날에는 어떻게 할까?

파운데이션, 컨실러, 파우더까지 여러 겹 올린 날에는 어떤 선크림을 덧발라도 약간의 무너짐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얼굴 전체를 완벽하게 다시 바르기보다 자외선을 많이 받는 부위 위주로 보완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콧등, 광대, 이마, 턱 끝처럼 빛을 많이 받는 부위에 선쿠션이나 선스틱을 가볍게 덧발라주세요. 목과 귀, 손등은 메이크업이 없기 때문에 일반 선크림을 다시 발라도 괜찮습니다. 의외로 목과 귀는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지만 놓치기 쉬운 부위입니다.

 

파우더만 덧발라도 될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파우더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우더만으로 충분한 차단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피부에 일정량이 고르게 올라가야 하는데, 실제 수정 화장에서는 아주 소량만 바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파우더는 선크림을 대체한다기보다, 선쿠션이나 선스틱을 사용한 뒤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보조 단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 덧발라도 괜찮을까 고민했다면, 답은 “괜찮지만 방법이 중요하다”입니다. 화장 위에서는 손으로 문질러 바르기보다 유분을 먼저 정리하고, 선쿠션이나 퍼프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 바르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선스틱은 휴대성이 좋고, 선쿠션은 수정 화장처럼 사용하기 편하며, 선스프레이는 빠르게 보완할 때 유용합니다. 내 피부 타입과 외출 상황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아침에 선크림을 한 번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중간에 한 번 더 보완해주는 습관이 피부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올여름에는 메이크업을 포기하지 않고도 자외선 차단을 똑똑하게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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