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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숑 올인원파우더 1종 식기세척기 세제 내돈내산 사용 후기. 본문

일상 리뷰

뽀숑 올인원파우더 1종 식기세척기 세제 내돈내산 사용 후기.

짱젼 2021. 1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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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신혼이다 보니

음식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그런데 

잔뜩 생기는 설거지는 치우기

진짜 귀찮더라고요. ㅜㅜ

 

이렇게 귀차니즘이 심한 저에게 

큰 도움 주고 있는 식기세척기의

세정제가 다 떨어져서 새로 구입한

후기 들려드리기 위해

오늘도 PC를 켰습니다.^^

 

 

 

 

 

 

상품명  ▶ 뽀숑 올인원 파우더

용도  ▶ 식기세척기 세제 

용량  ▶ 1Kg                      

 

 

 

 

 

 

 

식세기를 이용해보니,

세정제에 따라 닦이는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예를 들면 설거지를 완료하고

건조까지 마치면 물 얼룩이 남아있는

경우가 가장 흔한 문제점인데,

기존에 쓰던 것은 올인원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물때가 남아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다 쓴 김에

새로 사자! 싶어서,

어떤 제품이 좋을까 찾아보던 중

성분이 착하다는 상품으로

구입해봤어요.

 

 

 

 

 

 

1종이란 의미

음식을 담는 그릇뿐만 아니라

야채나 과일까지 씻을 수 있는 등급을 말합니다.

 

그만큼 순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채소나 과일을 씻는 방법

물 1L당 2~3g정도 넣어 희석시켜준 뒤

1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 사용하면 됩니다.

 

 

 

 

 

 

5g과 3g의 계량스푼이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용량 조절이 무척 쉬워요.

 

 

 

 

 

 

 

세척이 필요한 그릇과 도구들을 잘 넣은 후

용량에 맞게 뽀숑을 투입해줍니다.

 

 

 

 

 

 

표준 권장 용량은

식세기 6인용은 5 ~ 10g이며

12인용은 15 ~ 20g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강력 모드에 헹굼을 추가하여

1시간 46분 동안 저는 제 할 일을 하면 돼요.

 

가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좀

불편하진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차피 설거지를 했다는 것은

식사를 마쳤다는 얘기기 때문에 

몇 분 뒤에 당장 식기들을 모두 써야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세정되는 동안 각자

볼일을 보면 되니 오히려 개인의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제건조까지 마친 모습 확인해보실게요.

 

 

 

 

 

로제 떡볶이와 카레를 먹었던

흔적이 말끔하게 사라지고

물때도 크게 보이지 않아요.

 

물에 불려놓았던 양념들은

제거가 확실히 잘 됩니다.

 

 

 

 

 

 

물에 불리지 않아 눌러붙은 자국은

여전히 남아있네요.

 

이것은 꼭 세제 탓은 아니고

손으로 닦을 때도 제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해야 될 것 같네요.

 

[ 전체적인 후기 ]

 

계량스푼이 있어서 용량 조절이 간편하다.

1종이라 성분이 안심된다.

그릇뿐만 아니라 과일도 닦을 수 있어서 좋다.

가벼운 오염 제거력이 좋다.

 

재구매 의사는 반반입니다.

수저가 영 덜 씻기더라고요.ㅜ

 

 

그럼 내돈내산 후기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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